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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가운데)이 소상공인주간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 올해 대한민국 소상공인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소상공인 주간은 10월 30일 서울 신도림역 광장의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2일 부산 벡스코의 ‘2018 소상공인 대회’와 3일 같은 장소에 개최된 ‘뷰티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와 부대행사 등과 함께 전국 80여 곳에서 ‘2018 Flea Market Week’ 행사가 각 지역별 기념식 등과 함께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의 개최된 ‘소상공인 대회’인 ‘우리동네 박람회’에는 혁신형 소상공인 홍보관, 소상공인 현장지원관, 업종별 소상공인 체험관, 협동조합 및 소상공인 제품 판매관 등이 들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1.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가운데)은 각 홍보 부스를 돌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업종별 소상공인 체험관 모습 (소상공인연합회)

한편 업종별 소상공인 체험관에서는 한국분장예술인협회의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레드카펫 스타일의 헤어 및 스타일링 연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의 ‘k-뷰티 체험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의 전통 떡 만들기 ▲아시아반영구화장협회의 ‘눈썹 그리기 ▲한국플로리스트협회의 1일 플로리스트 ▲한국프로사진협회의 인생사진 남기기 ▲한국선물포장협회의 K-POP 스타일링 포장 등 다양한 체험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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