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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들이 오피스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워드 프로세서, 엑셀, 파워포인트 등과 호환되는 ‘폴라리스 오피스’ 기업인 인프라웨어(대표 이홍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저작권의 보호와 육성이 필요한 시기에 오늘의 협약이 소상공인들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도 저렴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활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MS계열이나 한글 등의 프로그램이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프로그램들과 호환되면서도 저렴한 가격과 인프라를 갖춘 폴라리스 오피스의 활용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또 이번 협약으로 인프라웨어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힘내라 소상공인, 폴라리스 오피스 소상공인팩’을 출시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이에 대한 홍보 지원 등에 나서며 소상공인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폴라리스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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