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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국제통상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을 선임했다.

김영상 위원장은 1982년 대우에 입사했다. 37년간 글로벌 상사맨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6년 3월 포스코대우 대표 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서울상의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김영상 위원장은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를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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