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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 이하 ‘희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준비한 지원사업들과 관련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은 “기존의 공공, 민간 차원들과 차별화되는 소상공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는 점프업허브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지원프로그램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희망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 구로구에 지상 6층, 지하2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점프업허브 지원공간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이사장은 “희망재단은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소상공인에서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이사장은 “현재 소상공인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임원진들과 많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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