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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남중수, 이하 희망재단)은 25일 재단 회의실에서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김활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상공인협동조합들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내실 있는 경영역량 향상 및 실효성 있는 교육사업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소상공인 협동조합 대상 경영역량 향상 및 교육과정 등의 사업개발·운영, 인프라 지원 ▲중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구축을 위한 정보 및 자원 연계 ▲협약 목적 사업 수행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홍보 ▲중소상공인 협동조합 우수 사례 발굴 등의 사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중수 희망재단 이사장은 “금일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협동조합을 비롯한 전체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재단은 오는 11월부터 소상공인들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인사, 노무, 세무,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 대한 경영활성화교육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마케팅 교육을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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