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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삼성카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축제’ 기간 중 소상공인 대표 업종에서 캐시백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11개 업종(주유소,수퍼마켓, 의류, 안경점, 차량정비, 컴퓨터판매, 외식, 커피, 제과, 꽃, 이미용)에서 축제 기간 중 삼성카드로 합산 5만원이상 이용한 삼성카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5개 업종(수퍼, 의류, 안경점, 차량정비, 컴퓨터판매)에서는 삼성카드로 5만원이상 할부이용시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축제에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동네 소상공인 업소에서 실용적인 소비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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