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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한국 네일샵 ‘오드리네일’ 관광객 눈길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6-01-15 15: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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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능해 현지인·교민·관광객 모두와 소통 가능... 한국·일본 디자인 다량 보유, 베트남 현지가격 ‘만족도 높아’. 남성고객위한 손발톱관리 등도 구비

NSP통신-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 외경. (오드리네일 제공)
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 외경. (오드리네일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여유와 낭만의 여행지’ 모두 베트남 다낭을 수식하는 말이다. 이 베트남 다낭 시티에 한 한국 네일샵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낭 시티 노보텔 부근(한정식 청담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네일샵 ‘오드리네일(대표 김민지)’이 그 곳.

베트남 현지 로컬샵에서 비위생적인 시술과 가짜 컬러 및 공업용 아세톤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현지인들과 교민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지면서, 한국인이 건전하게 운영하고 있는 네일샵인 ‘오드리네일’이 눈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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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지 로컬샵에서는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곳이 많은데 반해 오드리네일에서는 영어가 가능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관광객을 포함한 고객과 쉽게 소통이 가능한 네일샵으로 통하고 있다.

오드리네일에서는 한국과 일본 디자인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가격도 베트남 현지가격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일반 큐티클 케어, 페티케어, 일반 컬러, 발각질 제거, 젤네일 등 여성고객을 위한 상품뿐만아니라 남성고객을 위한 손톱 발톱관리, 광택, 발각질제거, 발마사지 등이 준비돼 있다.

김민지 오드리네일 대표는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꼭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과 함께 예쁜 네일관리도 받아서 평생 추억에 남는 좋은 여행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에서 손발톱 관리한 모습. (오드리네일 제공)
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에서 손발톱 관리한 모습. (오드리네일 제공)
NSP통신-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 내부 모습. (오드리네일 제공)
베트남 다낭 한국네일샵 오드리네일 내부 모습. (오드리네일 제공)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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