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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팡스, 국내최초 유럽형 가든센터로 오픈 “화훼 관련 상품 한자리에”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10-16 01:00 KRD7
#데팡스 #가든센터 #화훼 #에코푸름 #원예

부산 노포동 2000평 규모 오프라인 매장 종합화훼단지... 오픈기념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및 분갈이 무료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NSP통신- (데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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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종합화훼구매센터 에코푸름이, 부산 노포동에서 국내최초 유럽형 가든센터 ‘데팡스’로 새롭게 오픈했다. 온라인 쇼핑몰뿐만아니라 전국 최대시설인 2000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가든센터’란 식물과 자재 등 화훼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한 자리에서 쇼핑 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유럽에서는 시장의 규모가 꽤 큰 상태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10여년전 소개가 됐으나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이 데팡스 대표의 전언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대부분 원예자재를 판매하는 곳과 식물을 판매하는 곳이 떨어져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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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자영 데팡스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격거품을 걷어내 기존의 종합화훼구매센터 에코푸름을 유럽형 가든센터 ‘데팡스’로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

본래 가든센터의 취지에 맞게 전제품을 도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데팡스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별 사은품(화분 난 국화 다육 등)을 증정하고 ▲분갈이 무료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데팡스’ 오픈에 맞춰 ▲2개월간 홈페이지 가입고객에 한해 가입적립금 3000원을 증정하며, ▲데로마 토분 전상품을 10% 세일해 판매한다.

기존의 에코푸름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판매는 그대로 진행된다.

강자영 데팡스 대표는 “국내 최초로 종합화훼단지 가든센터 데팡스를 시작하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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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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