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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머신러닝 기반의 심사모형을 탑재한 소호 중금리대출은 중·저신용 개인사업자가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ONE신용대출’ 및 영업점을 통해 대면·비대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9%(2월 4일 기준)이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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