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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추석 맞이 기찬묏길 일제 정비
영암군이 군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한 기찬묏길을 정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즐기도록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책로 주변 풀베기 및 파손된 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찬묏길은 지난 2007년부터 연차사업으로 공사를 추진해 2013년 학산면 용산천 ~ 미암면 미암리 구간을 최종 개통함에 따라 총연장 40km에 이르는 친환경 힐링 산책로를 개설 완료하여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해남군
△땅끝다큐영화제 오는 20일 개막
해남문화원이 주최하는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가 오는 20일 그 막을 올린다.
해남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 영화제는 다큐 제작 저변 확대와 청소년 재능의 조기 발굴 차원에서 올해로 2회째 해남문화원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부 6편, 청소년부 4편 등 총 10편의 다큐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출품작 상영과 함께 심사가 펼쳐진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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