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전통 생활공예 작품 감상하세요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왕인전통종이공예관 전시실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짚풀공예가 진병춘 작가의 ‘아름다운 동행’展을 개최하고 있다.
짚풀공예는 농경문화를 토대로 한 조형예술로서 전통생활과 서민의 삶이 드러나는 생활공예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얻은 짚풀로 작업하던 것을 종이끈 등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쌀독, 짚신, 삼태기, 멍석 등 전통적 유형에서부터 현대적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해남군
△뱀장어 방류로 어업인 소득 기대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내수면 어족자원 감소 완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군은 변화하는 이상기상과 어장황폐화 등으로 내수면이 고갈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추진, 지난 12일 3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뱀장어 1만 5000미를 산이면 금호호에 방류했다.
군은 최근 3년간 1억 3000만 원을 들여 뱀장어 2만 9000미를 지속적으로 방류, 내수면 어업인들이 산이면 금호호 수면에서 뱀장어를 어획하며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