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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농업인단체 대표와 간담회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8-07 20:29 KRD7
#송하진 전북지사

쌀 시장 개방, 삼락농정, 농업정책방향 설명

NSP통신- (전라북도)
(전라북도)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7일 도내 16개 농업인단체 대표를 만나 쌀시장 개발과 도 입장과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쌀시장 개방은 우리 농민과 농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선대책, 후추진’ 라는 기본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전북도 농정에서 추구하는 ‘사람찾는 농촌, 제값받는 농업, 보람찾는 농민’삼락농정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단체 대표들에게 성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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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삼락 농정실현을 위해 연말까지 전문가워킹그룹과 삼락농정 T/F를 통해 민선6기 농정방향인 삼락농정의 목표와 가치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 이에 맞는 사업을 확정해 쌀개방화, 한중FTA 등으로 어려운 전북농업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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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최근 도내에 이전한 농업기관들에 대해 전라북도와 농업단체들이 함께 활용하는 상생공존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중국청도에서의 농산물 가격이 국내와 별차이가 없음을 감안해 거대 중국시장에 대한 농산물을 역수출 하는 역발상 정책 제안을 했다.

또 수입개방 등의 대안으로 농업분야에 경쟁력 있고 성공한 작목 등 성공 사례를 발굴 홍보를 통해 벤치마킹 할 것과 쌀 개방 및 한중 FTA 등으로 어려운 농업을 감안해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를 건의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는 “도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반영하고 중앙 차원에서 해결해야 될 사항은 여과없이 농식품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농업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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