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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완주군 그룹홈서 희망 공부방 ‘제22호 개소’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8-06 14:22 KRD7
#전북은행

“지적장애 아동들 공부방에서 큰꿈을 키워요”

NSP통신-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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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는 6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사랑이 가득한 집 그룹홈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2호’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사랑이 가득한 집 그룹홈은 아동4명중 3명이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전담 공동생활가정이다.

그러나 주택의 노후화로 인해 벽지사이로 흙이 쏟아지고 비좁은 열악한 환경으로 2014년 사랑의 열매 기능보강 신청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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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앞 마당에 다목적 프로그램방이 탄생하게 됐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다목적 방에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책장, 책상, 의자, 도서 등을 지원해 공부방을 꾸몄다.

사랑이 가득한 집 원장인 김윤동 목사님은 20여년전 전주의 모교회에서 목회를 하던중 교통사고로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쳤다.

그때부터 장애를 가진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사모님의 헌신과 도움으로 지적장애 아동들을 친자식처럼 양육하고 있는 감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은“본인도 불편하면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사랑이 가득한 집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JB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JB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NSP통신-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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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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