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면금연 공중이용시설 ‘집중 단속’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에 따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5개반 40명(군산시보건소37, PC방협회1, 군산경찰서2)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100평방미터 이상 음식점, PC방, 병의원, 복지시설 등 전면금연 대상 5068개 시설 및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터미널과 선유도 해수욕장 등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벼 생육 및 병해충 관찰포 으뜸지역 선정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벼 생육 및 병해충 관찰포 조사요령을 위한 모범교안을 작성한다. 벼 생육 및 관찰포 조사는 벼 재배기간 중 6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는데 군산은 총 9개소(대야3, 서수3, 옥서3)에 설치해 연중 벼 생육 및 병해충 발생형태를 조사 작황분석 및 병해충 예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4-H연합회 하계수련회 개최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가 주관하고 군산시4-H연합회(회장 박현민)가 개최하는 ‘2014년 군산시 4-H 연합회 하계수련교육’이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8월 5일까지 무주수련원에서 4-H 정신을 구현하고 우리농촌과 지역농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하계수련교육은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주제로 열렸다.
◆독거노인 집수리 자원봉사 실시
군산시 나포면(면장 주현노) 직원들로 구성된 청원 자원봉사대가 지난 5일 시각장애 2급 독거노인의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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