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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전라북도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 2층 로비에서 ‘아프리카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과 내원객이 적극 후원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낯설은 단체였다.
하지만 국내외 아동생계수단 지원 프로그램이란 설명을 듣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많은 직원들이 정기후원과 1:1 지원 등의 후원을 약속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아프리카 아동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염소 한 마리를 보내는 4만원의 가치’에 동참해주신 군산의료원 직원 및 내원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영진 원장은 “이번 아프리카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으며 군산의료원도 이렇게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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