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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랑 가맹’ 추가 6개 업체, 관내 근로자 문화생활 할인혜택 일석이조 효과 (군산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기업사랑 가맹점 3차 ‘업무협약’ 체결

시는 2일 ‘기업사랑 가맹점’으로 선정된 6개 업체와 3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지난해 10개 가맹점 업체에 대해 2차 협약체결을 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6개 업체를 선정 3차 협약체결이 이뤄졌으며 한진자동차공업사, 시민안경, 한소끔음식점, 군산한방요양병원, 장인가구, 모차르트 카페 등이다.

◆토요학교 수료식 실시

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사업을 마무리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 속에 오는 5일 오후 5시 군산시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일명 가사토는 지난 2012년도에 이어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군산시 행복한 도담도담 토요학교 사업단(단장 정훈)에 위탁해 진행한 사업이다.

◆한국미술페스티벌 특별 초대전 개최

군산시와 한국미술협회군산지부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4년 한국미술페스티벌 특별초대전’ 및 ‘한국구상작가 원로작가회 군산 초대전’이 각각 5일부터 17일까지,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전국 현대미술작가 작품 100여점과 한국구상작가 원로작가 작품 80여점 등 총 18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희망자 추가 접수

군산시가 오는 11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희망자를 추가로 접수받는다. 국비를 포함 총3억8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처리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 소유자로 가구당 최대 288만원 까지 지원되고 슬레이트 철거와 폐석면 처리비용에 한해 지원되며 지붕개량 비용은 제외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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