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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4개월 동안 본부 관내 역․사업소 등 현장에서 실무수습을 받아온 인턴사원 41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들 인턴사원 41명은 2014년 코레일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420명중 일부로, 지난 3월 3일부터 4개월간 직렬에 따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내 역·사업소로 배속돼 실무수습을 받아왔다.
이날 부산역에서 근무한 홍승준 인턴사원은 수료식에서 “코레일은 인턴기간동안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하게 지켜주고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며 “어디에 가서든 인턴기간 동안 코레일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대표로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전국 12개 본부에서 일제히 인턴사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오후에 코레일 직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레일은 4개월 동안 개별 실무수습 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상위 성적우수자 70%를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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