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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파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춤꾼 김진영의 ‘춤(風)’

NSP통신, 허아영 기자, 2014-06-13 14:53 KRD7
#국립부산국악원 #김진영 #춤꾼 #화요공감무대 #부산시립무용단

오는 24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서 공연

NSP통신-오는 24일 공연하는 김진영의 사진이다. (사진 = 국립부산국악원)
오는 24일 공연하는 김진영의 사진이다. (사진 = 국립부산국악원)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4일 오후7시 30분에 화요공감무대 “김진영의 춤(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진영의 첫 개인공연으로 총 여섯 작품을 선보인다.

신명나는 춤사위와 멋들어짓 북가락이 곁들어진 이배방류 ‘승무’, 대표적인 남자의 춤으로 여인의 마음을 훔치려는 속내를 숨기며 기품있게 추는 몸짓 ‘한량무’, 역동적인 설장고 가락과 맵시있게 어우러지는 춤이 매혹적인 ‘설장고춤’등 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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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로 부산시립무용단 부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 홍경희 예술감독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파이며 몸으로 모든 표현이 가능한 타고난 춤꾼”이라고 김진영 단원을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원과 국립부산국악원단원이 특별출현해 전문예술법인 남산놀이마당 단원 등이 반주를 돕는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석 8000원이며 24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기초생활수급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 가정은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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