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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광주비엔날레는 2014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말 콘서트’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 야외무대와 중정에서 펼쳐지는 ‘주말콘서트’는 전문 공연인과 예술인,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향유의 장이다.
이번 주말콘서트는 2014광주비엔날레 행사기간 중 9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국악·음악(클래식·재즈)·포크 ▲퍼포먼스·연극(인형극·마당극·마임)·마술 ▲전통무용·현대무용·스포츠댄스 ▲기타 해외 민속공연 등이다.
지난해 주말콘서트에는 총 44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연주·퍼포먼스·이벤트 등으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공연 참여 유도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20주년을 맞는 ‘제10회 2014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 간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를 주제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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