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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박진실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 소하천의 관리, 이용, 개발 치수경제 및 수질 등 소하천에 대한 종합계획을 재정비하는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을 추진중 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인근지역이나 시설에 미칠 재해를 미리 검토, 재해경감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현재 계약심사를 완료했고 제주도 건설기술심의회 심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접수 및 평가 등 입찰을 시행해 오는 4월에 계약체결 할 계획이다.
과업내용으로는 친수 생태환경을 고려한 소하천정비, 농로 정비로 1차산업 기반시설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계별 완료 위주로 소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치수관리를 위한 홍수방어계획은 하천홍수에 의해 발생하는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획홍수량을 설정하고 홍수조절 및 방어계획 수립 등 치수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하천자산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소하천정비법에 의거 소하천 수리 현황의 보전 및 이용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일관된 관리를 도모 할 수 있게 됐다.
nsp3602@nspna.com, 박진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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