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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착한주유소’만들기...정부 공모사업 선정

NSP통신, 박주상 기자, 2014-03-05 13:58 KRD7
#순천 #미래창조과학부
NSP통신-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만 정원/NSP통신=박주상 기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만 정원'/NSP통신=박주상 기자

(전남=NSP통신 박주상 기자) = 순천시는 ‘u-IT 정품 정량관리체계시스템을 통한 착한주유소 만들기’ 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7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착한주유소 만들기’ 사업은 가짜석유, 물량 속이기, 유가보조금 횡령 등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주유소에 대한 불법유통 원천봉쇄를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순천시는 ICT기반을 주유소 현장에 융합 접목해 새로운 시스템 기술 창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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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반은 센서기, 전자인식, 지문인식 등 신기술을 활용해 석유유통 관리체계의 혁신으로 불법유통 원천봉쇄와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한 유가보조금 투명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순천시는 ‘착한주유소 만들기’사업을 3월에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한주유소 만들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정품정량 석유유통 구조개선으로 시장기능 활성화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순천시를 비롯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특허청, 환경부, 강원도, 부산,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등 11개 기관이다.

jusang56@nspna.com, 박주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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