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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티투어, ‘여자만 해넘이’ 코스 추가 운영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02-18 13: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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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여수시)
(여수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버스를 타고 세계4대 미항 여수의 관광명소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여수시티투어가 새로운 관광코스를 추가 운영한다.

여수시는 내달 1일부터 ‘여자만 해넘이 시티투어’를 도입해 하루 한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넘이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5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사적 제392호 ‘선소’와 남해안 일몰 명소인 ‘여자만 갯벌’, 여수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돌산공원’을 경유해 이순신광장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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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어른은 5000원, 장애인 및 경로는 4000원, 초·중·고 학생은 2500원이다.

여수 시티투어는 향일암 코스, 손양원 목사 유적지와 흥국사를 경유하는 역사유적코스, 야경투어코스 3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저렴한 금액으로 효과적인 여수관광을 할 수 있는 장점 덕택에 봄을 맞아 예약율이 높아지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여수시 관광과 강성원 과장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아름다운 여자만 노을과 여수밤바다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넘이 코스가 추가돼 더욱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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