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국전력·LG전자, DC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생태계 조성 MOU체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의 ULB 융합전공은 지난 18일 일본 세이토쿠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위덕대학교 김봉갑 총장과 이성환 LINC 3.0사업단장, 양진호 산학협력 부단장, 김수향 ULB ICC 센터장, 박정태 포항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봉진 대외협력팀장, 일본 세이토쿠대학 카와나미 히로즈미 학장, 쿠로사와 스미 교육학부장, 미나미지 요시노리 기획과 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유아교육 및 아동보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한국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글로컬 지역혁신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협력할 예정이다.
ULB ICC 김수향 센터장은 “양 대학의 통합돌봄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공유 협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실현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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