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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경찰서는 지난 18일 무안읍 불무 공원에서 최근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이상동기형(묻지마) 범죄 발생을 가정한 기능 간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다중운집지역에서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비 및 경찰관과 대치하는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초동대응팀·지역경찰·형사·여청·교통 등 기능간 총력 대응으로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상황접수·전파·추적·검거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일 서장은 “이상동기형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하여 군민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훈련 실시와 더불어 맞춤형 훈련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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