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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폐기물 처리’ 시작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4-21 14:08 KRX7
#안동시 #산불피해 #폐기물 처리 #피해지역 복구 #주민 불편 최소화

건설폐기물, 혼합폐기물, 지정폐기물 및 식물성 잔재물 등 구분해 처리

NSP통신-안동시 산불에 따른 폐기물 신속 처리로 피해지역 복구 박차, 화재폐기물 48만2,000t, 처리비용 430억 원 예상,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사진 = 안동시)
안동시 산불에 따른 폐기물 신속 처리로 피해지역 복구 박차, 화재폐기물 48만2,000t, 처리비용 430억 원 예상,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을 휩쓸고 간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길안면 등 6개 지역 일대에서 산불 폐기물 처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단순 매립 및 소각 방식을 지양하고 폐기물 종류별로 처리해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적인 처리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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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발생된 폐기물은 NDMS 입력자료 기준으로 약 48만2000t이며 처리비용은 43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21일부터 주택철거가 시작됨에 따라 건설폐기물, 혼합폐기물, 지정폐기물 및 식물성 잔재물 등 구분해 처리를 시작했다.

건설폐기물과 기타폐기물은 관내 다섯 곳에 설치된 임시적환장으로 옮겨서 처리하고 슬레이트와 같은 지정폐기물은 현장에서 해체 및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 내 식물성 잔재물 약 2500t은 선제적으로 처리해 2차 오염 피해를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폐기물 처리를 위해 덤프트럭 60대와 굴삭기 15대 및 굴삭기, 휠로더, 암롤트럭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며,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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