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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섬진강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단골 관광지로 ‘우뚝’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5-01-22 17:16 KRX7
#곡성군 #곡성섬진강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곡성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공사

지역 대표 관광지 위상 입증

NSP통신- (사진 = 곡성군)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마다 엄선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 째를 맞았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명소 등 250개소를 대상으로 누리 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 관광 전문가의 서면·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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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지난 1933년 건립된 구 곡성역(등록문화재 122호)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해 2005년 5월 개장한 이래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은 곡성의 대표관광지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자부심과 호응을 받아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까지 5회에 걸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지난해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 우수특구 섬진강기차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지난 2015년 선정 이후 5회째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곡성군 관계자는"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기차를 소재한 테마파크와 매혹적인 1004품종의 장미공원이 조화를 이루며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심청어린이대축제 개최 등 체험 관광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다채롭고 풍성한 곡성의 매력을 홍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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