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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제130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의정연구발전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구재평 성남시의원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구재평 경기 성남시의원이 19일 개최된 제130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의정연구발전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원 시상식은 의정연구발전 분야를 비롯해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 해결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에게 시상한다.

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역량을 높이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현장에 필요한 의정연구 노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성남시의회 스포츠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체육행정 일원화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구인 수정구의 노후 체육시설 개선과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구재평 의원은 “지역구인 수정구에서만 50년이 넘게 살아온 지역 토박이이다. 지역주민 모두 가족이자 이웃이고 친구이기에 누구를 위한 정책이 아닌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한 정책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의원으로서 주어진 소임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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