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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참여형)사업’ 수행기관을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으로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은 물론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폭 넓게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오는 12~13일 중 사회복지과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 심사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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