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군민참여단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달성군은 양성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프로그램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군민참여단은 각종 캠페인, 여성친화 사업 발굴, 관내 시설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군민참여단 간의 상호 화합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과 주민참여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 다문화 가족 등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성이 되도록 돌봄 중심의 정책을 적극 발굴해 군민이 빛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