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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사진 왼쪽)과 박광일 의원(사진 오른쪽)이 지난 2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각각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과 전북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사진 = 군산시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과 박광일 의원이 지난 2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각각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과 전북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과 기초의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우민 의장과 박광일 의원은 평소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김우민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박광일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어 군산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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