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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서포터즈’ 발대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4-10-25 15:45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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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CI, 반도체 회로 형상화 및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혁신적인 도시발전상 담겨

NSP통신-25일 정명근 화성시장(왼쪽 다섯번째)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 및 서포터즈 대표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25일 정명근 화성시장(왼쪽 다섯번째)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 및 서포터즈 대표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화성특례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25일 시민과 소통창구가 되어줄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발대하고 특례시 BI를 공개했다.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특례시 발족과 함께 특례시민들이 누릴 다양한 혜택을 알리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다리역할과 아이디어 제안, 정책제안 등으로 특례시를 알린다.

서포터즈는 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 50명을 포함해 총 56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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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공개한 ‘화성특례시 CI’는 젊고 역동하는 첨단스마트 도시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반도체의 회로를 형상화했고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혁신적인 도시발전상이 담겨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 글자 중간중간에 들어간 U자 도형은 말굽자석 모양으로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을 상징하고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표현 했다.

대표 컬러는 두가지로 혁신, 기술, 미래 지속성장을 나타는 ‘블루’와 변화, 열정 시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오렌지’로 나타냈다.

2025년 화성특례시 공식 출범 앞두고 특례시 BI 공개

NSP통신-정명근 화성시장(위)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위)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기자)

행사는 20조원 투자유치로 급성장하고 있는 화성시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박기관 교수(지방시대위원회)가 특례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의 이해’ ‘특례시의 이해와 화성시’를 주제로 특례시 역할을 강의했다.

박 교수는 “지방자치는 화성시의 복지를 위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것으로 주체는 지역 주민이고 주권자이기 때문에 모두가 합심해 지역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라며 “인구, 산업 밀집에 따라 행정수요가 상당히 요구되고 인구가 100만인 대도시를 특례시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포터즈 경과보고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특례시 BI소개 및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포터즈의 연령별 6명의 대표에게 서포터증을 직접 목에 걸어주고 위촉증을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주거환경이 좋고 일자리가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교육환경, 문화 등 종합적인 요소때문에 발전하고 있다”며 “화성시는 특수한 환경으로 도시, 농어촌, 산업단지, 생활, 직업이 모두 틀리지만 시민들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동서남북이 하나돼야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데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의 화합과 행정과의 가교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젊고 역동하는 첨단스마트 도시 비전 ‘CI’ 담아

NSP통신-화성특례시 CI. (이미지 = 화성시)
화성특례시 CI. (이미지 = 화성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이 자리에 계신 서포터즈들이 화성시의 얼굴이고 목소리다. 특례시가 되면 여러가지 권한들을 시민들이 누릴수 있다”며 “25명의 의원들은 서포터즈를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모두누린센터에 열린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운영위원장, 배현경 의원, 송선영 의원, 이은진 의원, 박봉현 특례시 준비위원호 공동위원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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