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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지회장 김종서)는 17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군·경 기관 및 단체, 교통사고 장애인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전시 및 교통안전 관련 모범 군민 공로패를 전달하고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양경찰서 및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소속의 8~10대 차량이 영양읍 일원을 순회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결의대회는 세계 교통사고 희생자의 날을 기념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며 영양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의의가 있다.
김종서 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은 “교통안전캠페인 카퍼레이드와 결의대회를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방지, 후유교통장애인들의 권익 재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 준수를 습관화해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영양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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