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대표들이 지난 9일 대구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명선)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대표들이 지난 9일 대구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한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대표들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대표들은 사전에 모금활동을 통해 마을 직원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물품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특히 다수의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대표님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대표인 더우분투 나도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대표들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경북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