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에서 공로패를 수상함에 따라 지난 10일 전수식이 있었으며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 여성장애인과 장애예술인, 중증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여러 조례안을 발의해 왔다.
주요 조례로는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 등이 있다.
특히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이상근 회장은"박선하 의원은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선하 의원은"이번 공로패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의 성과”라며"앞으로도 경상북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표창 전수식은 경상북도 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박선하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박 의원의 노력과 헌신이 앞으로도 경상북도 내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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