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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8일 동도중 등굣길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 교육국장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 ▲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생·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교육청 백채경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허위영상물을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여기지 않고 엄연한 디지털 성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경찰청, 대구여성의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민관합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사안의 처리와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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