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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자율제조 혁신을 위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자율제조와 제조혁신’을 주제로 △미래 제조 기반의 키워드 자율제조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융합 시대로의 변화 △AI 자율제조 및 제조혁신의 성공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AI 제조 분야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공장 시장 동향을 비롯해 제조산업의 환경변화와 디지털전환(DX) 전략, 생성형 AI의 개념 및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AI 자율제조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기존기업의 디지털전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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