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서 ‘다큐 &뮤직 페스티벌’ 개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4-09-10 10:30 KRX7
#수원시페스티벌 #수원시음악회 #수원시문화행사 #수원시콘서트 #수원시페스티벌

영화 상영 전 영화와 연계된 음악 공연 펼쳐져

NSP통신-다큐 &뮤직 페스티벌 일정. (이미지 = 수원시)
다큐 &뮤직 페스티벌 일정. (이미지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다큐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5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과 뮤지컬 ‘명성황후’ 등을 작곡한 김희갑의 인생과 한국 대중가요사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영화와 연계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김희갑의 곡을 부른 가수 양희은, 최진희, 김국환 등이 공연한다.

G03-8236672469

노브레인, 몽니 등이 김희갑의 노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있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다큐&뮤직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예술 장르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뮤직페스티벌을 찾아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