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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제3기 강서 SNS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지원 정책부터 축제와 행사,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정소식이 주민들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4일 오후 7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주민 SNS 홍보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어떤 매체보다도 정보 전파 속도가 빠른 SNS를 활용한 홍보로 구에서 추진 중인 돌봄·복지·문화·교육·청년 등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15명으로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주요 정책이나 축제, 행사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2년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구정 소식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여러 SNS 매체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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