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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운동, 민간단체로 확산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4-09-01 12:43 KRX7
#수원자원봉사센터 #장애인야학 #수원새벽빛 #김경호 #수원경실련

사통팔달·장사발·권사연·영발연,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전달

NSP통신-2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은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임원들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경실련)
2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은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임원들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경실련)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수원지역 민간단체가 발 벗고 나서면서 기부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영통발전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수원시 영통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다며 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NSP통신-23일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협의회장(가운데) 및 임원들과 이상수 장안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왼쪽)와 기념 촬영 하는 모습(사진 위). 29일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왼쪽 세 번째)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기부금 200만원을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왼쪽)에게 기탁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 = 수원경실련)
23일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협의회장(가운데) 및 임원들과 이상수 장안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왼쪽)와 기념 촬영 하는 모습(사진 위). 29일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왼쪽 세 번째)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기부금 200만원을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왼쪽)에게 기탁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 = 수원경실련)

앞서 강대헌 권선사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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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과 임원들이 지난달 2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시새벽빛 장애인야학을 살리는 데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원을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협의회장과 임원들도 같은 날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전달했으며 송영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화홍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1만원 기부운동에 직접 나서서 회원들과 헤라건강학교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릴레이 전파를 하고 있다.

또한 김옥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 부총재도 장애인야학 돕기 1만원 기부운동을 1지역 라이온스 클럽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NSP통신-30일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가운데) 및 임원들과 박사승 영통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참여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뒤 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수원경실련)
30일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가운데) 및 임원들과 박사승 영통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참여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뒤 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수원경실련)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운동에 민간단체들이 적극 나서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모두 나서서 단 한 번 1만원 기부에 함께 해주셔서 수원이 진정한 나눔의 도시가 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의 기부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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