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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가운데)이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 =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상복 경기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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