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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장갑차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백석동 업무 빌딩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 시민 안보·안전 체험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최신 군장비 관람과 안전 체험을 통해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꿈나무 민방위대장 어린이들이 군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어린이 꿈나무 민방위 대장, 군장병이 군장비에 탑승해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고양시)

한편 시민안보·안전 체험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대형모형, 군 장비 전시를 비롯해 장갑차 탑승 체험, 한강 철책선 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졌으며 20일까지 운영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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