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6명이 제30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매년 국내외 유수의 디자이너와 대학생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명지전문대학 공학관에서 열린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국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양대는 박하늘 학생 등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6명이 대학부 부문 우수상과 특선, 입선으로 수상했다.
또한 안양대학교 수상 학생들을 지도한 위서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교수는 최고지도자상을 받았다.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박하늘(23학번) 학생이 일반·대학부 자유주제 공모 분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패션·패턴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박은지(23학번), 한영은(23학번)학생 특선, 김다혜(23학번), 박채영(23학번), 최효원(23학번) 학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이여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매년 많은 국내외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통 있는 국제 공모전으로 이번 수상은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의 높은 교육 수준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실력 있는 뷰티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뷰티산업과 메디컬디자인을 융합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