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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찾아가는 지역 릴레이 교육토론회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8-02 09:2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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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

NSP통신-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찾아가는 지역 릴레이 교육토론회 기념 찰영 (사진 = 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찾아가는 지역 릴레이 교육토론회 기념 찰영 (사진 = 전남도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달 31일 구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 토론회는 함평을 시작으로 구례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토론회에는 좌장 이현창 의원을 비롯해 송형곤 의원, 박경미 의원, 한숙경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구례, 곡성 지역의 관계공무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장 또는 원감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 설명 후 자유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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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에 전라남도청 및 도교육청 관계공무원들이 답변과 설명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됐다.

NSP통신-이현창 의원 질의에 답변 (사진 = 전남도의회)
이현창 의원 질의에 답변 (사진 = 전남도의회)

이현창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미래 방향을 찾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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