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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규, 공공위원장 서은희)가 7월에 생일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해드렸다고 밝혔다.
금호동 주민들의 지정 기탁 후원금을 기반으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孝(효)’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순애 위원과 이현정 위원은 “혼자 외롭게 생일을 맞이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축하를 드리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소회를 전하며 “12월까지 봉사활동을 전개해 금호동 취약 계층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은희 금호동장은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孝(효) 지원사업으로 작은 관심과 소소한 사랑이 큰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행복을 전달하고 온기를 나누는 우리 동네가 될 수 있도록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사업의 틀을 구축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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