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 군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재즈 나잇 인 봉수대’ 공연을 개최한다.
재즈를 특성화해 휴가철 시즌에 맞춘 공연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곡과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한 샹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준비됐다.
출연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건반, 보컬)가 메인으로 기타리스트 김수유, 베이시스트 양영호, 드러머 이광혁, 하모니시스트 이한결 등 세션들이 함께한다.
축제 관계자는 “여름에 어울리는 콘텐츠가 담긴 재즈공연으로 고성 주민과 여행객 모두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며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해변에서 관람하는 공연인 만큼 피크닉 매트를 필수 지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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