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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2024년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은 3월~5월말까지 3개월간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6개 과제 1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분야로는 건설현장 화재안전대책, 가정의달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주거시설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기반마련 등이었다.
특히 광양소방서만의 특수시책으로 관심을 받았는데, 이 내용은 ▲캠핑장에 화재안전 초기소화장치 설치 및 홍보대사 출연 캠핑장 화재안전 홍보영상을 제작 ▲소방서 메타버스 내 공간구축으로 시민 친화적 홍보 교육 공간을 제작 ▲아파트 연결송수관 외벽 고휘도 반사테이프 부착을 통한 아파트 화재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광양시가 되도록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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