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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윤호종)와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회의실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차만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만·손’은 안전한 보행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치는 대국민 교통문화운동이다.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복지관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고 협회 및 경기남부 지역 47개 노인복지관은 차만손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지난달 27일 선제적인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복지관별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다음달 중으로 경기남부 각 복지관에서는 차만손 배너 등 홍보물을 게시해 차만손 실천 운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공단은 복지관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대국민 차만손 실천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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