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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9.10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및 ‘아산시 알코올상담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생명사랑 표어 및 음주폐해예방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1일 시청 대강당서 가졌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에 생명사랑표어 50여점, 음주폐해예방 포스터 90여점이 응모했으며 이중 23개 작품을 수장작으로 선정했다.

생명사랑 표어부문 작품에는 대상 최나은(온양여고 1년), 최우수상 방대성(용화중 2년), 김준호(용화고 1), 장려상 박나형(용화고 2)외 6명 수상했다.

음주폐해예방 포스터 초등부문에는 △대상 신정윤(남성초 6년) △최우수상 정도윤(모산초 1) △장려상 전나연(모산초 4)외 4명, 포스터 중.고등부문에 △대상 홍예지(용화중 3) △최우수상 최예지(온양여중 3) △장려상 민세원(배방중 1)외 3명이 각각 수상을 차지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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