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난 5일 상의 6층 회의실에서 MAS(다수공급자계약) 지원 서비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스페이스 등 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원기업의 MAS등록 서비스 담당자와 1:1 대면컨설팅을 통해 등록을 위한 필요서류, 추진절차를 설명하고 업체별 추진전략을 안내했다.
대구상의는 공공조달 지원 패키지 사업인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 의 일환으로 MAS 등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까지 104개 업체를 다수공급자계약에 성공시키는 등, 지역기업의 조달판로 개척에 길잡이가 돼왔다.
특히, 대구상의 MAS등록 지원 서비스는 MAS등록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추진상황과 계획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지난 4월 MAS 등록 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청한 27개사를 대상으로 다수의 기업이 성공적인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