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는 지난 14일 광양시 마동근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0회 동광양농협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광양농협과 동광양동호회, 금호동호회, 금당동호회, 태인동호회, 광영동호회 등 클럽회원과 원로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경기방식은 코리안 매치 플레이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단체팀(5팀)과 개인전(27팀)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의 명맥을 이어 갈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주신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전은 △우승 ‘금호동호회’ △준우승 ‘동광양동호회’ △3위 ‘금당동호회’ △장려 ‘태인동호회·광영동호회’가 트로피를 가져갔고, 개인전은 △우승 ‘금호동호회 박병권’ △준우승 ‘광영동호회 김채임’ △3위 ‘금호동호회 송운엽’ △ 4위 ‘동광양동호회 탁행지’ △5위 ‘금호동호회 최병기’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